가수 세븐이 컴백을 예고하는 듯한 글을 올려 화제입니다.
세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븐 데뷔 12주년 기념을 고맙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곧 좋은 소식 들려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데뷔 음반 ‘저스트 리슨(Just Listen)’ 재킷 이미지로 풋풋했던 당시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세븐은 2003년 3월 데뷔해 ‘와줘’, ‘열정’, ‘라라라’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제대한 그는 10년 가까이 함께해온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돼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황으로 컴백시기는 미정이라고 합니다.
여담으로 지난 2014년 박한별과 세븐은 오랜 동안 연인 사이를 유지했지만 결국 2014년 초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하고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결별이유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마도 오랜 동안의 만남 동안에 서로의 마음이 변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