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 씨가 정권 퇴진 시위를 하다 연행됐다고 합니다....
지난 2015년 4월 28일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 앞에서 정권 퇴진 시위를 하다 연행된 11명 가운데 유시민 전 장관의 딸인 유수진 씨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수진 씨 등은 지난 28일 집회 시위가 금지돼 있는 총리 공관 앞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을 주장하는 시위를 벌이며 전단 500여 장을 뿌린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유수진 씨는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에 입감됐다가 다음 날 석방됐고, 조사 과정에서 묵비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수진 양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 재학 중이며 유시민 전 장관의 장녀입니다! 나이는 21세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