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황혜영 김경록 부부가 쌍둥이 아들에게 예절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4월 8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육아예능 '엄마사람'에는 쥬얼리 이지현, 현영, 황혜영의 리얼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엄마사람'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쌍둥이 아들과 밥을 먹으며 식사 예절을 알렸습니다.
김경록은 발을 식탁에 올린 아들에게 "식사 예절은 이런 거 아니다. 장가가서 장인어른, 장모님 만나서 이렇게 하면 바로 쫓겨나. 퇴짜다"라고 했다. 이에 황혜영은 "장가 가지마"라고 했습니다.
김경록은 "왜 장가를 가지 말라고 하느냐, 장가가면 안 좋느냐. 아무 필요 없느냐"라고 하다가 "그래 장가가면 다 고생이다"라고 말해 황혜영은 웃음이 터졌다. 이날 출근을 해야하는 김경록이었고 두 아들은 애교를 피우며 가지 말라고 붙잡았습니다.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맞벌이 부부인데다 도움 받을 사람도 없어 베이비시터가 필요하다고 결정한 김경록 황혜영 부부였다. 김경록은 "쌍둥이 집에는 사람들이 오래 못 버티는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방송 최초 베이비시터 면접을 봤고, 베이비시터는 중국 동포였다. 황혜영은 "한국에 오신 지 한 달이 된거냐"며 놀라워했다. 황혜영 김경록 부부가 베이비시터를 구했는지는 다음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