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유니온 조성주 출마선언문,조성주 정의당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과 심상정 의원이 오는 7월 당 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진보정치의 핵심 인물인 두 사람의 출마로 사실상 '빅 매치'가 이뤄지게 됐다. 이런 가운데 '노회찬-심상정' 2강 구도에 도전장을 내민 조성주 정치발전소 공동대표도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출될 정의당 대표는 오는 2016년 총선을 이끌게 되는 만큼 임무가 막중하다. 더불어 정의당, 국민모임, 노동당, 노동정치연대가 진행 중인 진보세력 통합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합니다.

 

당 대표 경선 유력 후보인 심 의원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이번 당 대표 경선이 노동운동, 민주노동당 창당에 이은 인생의 세 번째 도전이라고 칭하며 "제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는 절박한 책임감으로 도전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양당의 기득권 정치로는 국민들이 행복할 수 없기에 진보정당을 만들었고,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로 시대교체를 책임지기 위해 진보정치를 시작했다"라며 "그러나 진보정치는 국민들의 희망이 되지 못하고 있다, 제1야당의 무능과 무책임을 따지기 전에 진보정당이 충분히 강하지 못한 것을 성찰해야 한다"라고 자성했다.



심 의원은 '강한 정의당'을 위한 방안으로 ▲ 뚜렷한 민생 진보의 길 ▲ 유능한 정책정당 ▲ 뿌리가 튼튼한 정당 ▲ 청년·여성의 정당 등을 제안했다. 특히 그는 "아직 진보정당은 정파갈등과 이념논쟁에 치우진 치미지로 덧씌워져 있다"라며 "'밥 먹여주는 진보', '민생 진보'로 승부해야 한다, 정의당은 왼쪽이나 오른쪽이 아니라 아래로부터 강해져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심 의원은 또 진보세력 결집과 정책 역량 강화 방안으로 ▲ 풀뿌리 시민조직들과의 네트워크 강화 ▲ 정의당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 확대 개편, 100만 서포터즈 구축 ▲ 청년·여성정치인 양성을 위한 예비내각(shadow cabinet) 구성 등을 공약했다.



총선 연대를 위한 구상도 밝혔다. 그는 "혁신 없는 대통합은 패배주의가 될 것이며, 혁신 없는 독자노선은 고립주의가 될 수 있다"라며 "혁신 연대로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라고 약속했다. 심 의원은 "이름 뒤에 항상 대표라는 호칭이 따라붙지만, 아직 선출된 대표직을 맡아본 적이 없다"라며 "이번에 맡겨달라, 원내·외를 아우르는 강력한 지도력으로 선거법 개정 투쟁에 사력을 다 하겠다"라고 강조했다고 하네용^^